가희 임신 3개월 공식 인정 전 미리 암시? “나도 서핑 가고 싶다”

입력 2016-05-13 22:47  

가희 임신 3개월 (사진=가희 인스타그램)


가희 임신 3개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희의 SNS가 재조명되고 있다.

13일 가수 가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“가희가 임신한 게 맞고, 3개월째다.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”고 밝혔다.

이에 가희가 쓴 SNS 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. 지난 12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“나도 서핑 가고 싶다”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.
 
해당 글을 통해 가희가 임신 초기인 탓에 서핑을 할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.

한편 가희는 지난 3월 3살 연상 사업가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.

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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